2026년 10월 8일 (목) - 하늘씨앗향기_사랑이 흐르는 자리!(김옥성 목사)
2026-10-07 23:33:02
묵상 관리자
조회수 27
하늘씨앗향기 로마서 5:5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사랑이 흐르는 자리!
밝았습니다.
눈이 떠집니다
들숨
날숨
숨이 들어오니 생명이 느껴집니다.
의식이 밝아집니다.
사랑과 감사가 꽃으로 피어납니다.
꽃은 피어나며 제 안의 향기를 나누고,
나무는 가지를 펼쳐
누군가의 그늘이 됩니다.
우리 마음에 부어 주신 사랑도
삶으로 흘러갑니다.
두려워 접어 둔 마음을 조금씩 펼치고,
삼켜 두었던 다정한 말이
오늘은 입술에 피어납니다.
잠시 멈추어 숨을 고릅니다.
들숨에,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있습니다.”
날숨에,
“그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슬픈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생각과 느낌을 가만히 살펴
사랑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넘어진 어제의 나를 용서하고
오늘 만나는 이의 아픔에
조용히 곁을 내어 주게 하소서.
사랑을 건넬 때마다 굳었던 마음이 풀리고,
우리 사이에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이 부르는 자리에
그 한 사람의 마음을 덥히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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