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을 만나면 삽니다.

요한 4:25-30, 행 9:13-19

그들이 주님을 만나는 순간 슬픔이 살아졌습니다. 의심도 사라졌습니다. 불안도, 절망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희망이 생겼습니다. 사명에 불이 붙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환희 평강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을 받자 그들은 놀랍게 했습니다. 용기가 생겼습니다. 담대해졌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권능을 받고 나아가 복음을 전하니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문둥이가 깨끗해졌습니다. 열병이 떠나갔습니다. 악귀가 쫓겨나갔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너도 나도 예수를 믿겠다고 하루에 3000명, 오천 명 씩 회개하고, 주께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주님 만나시길 축원합니다. 성령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내 영혼이 삽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건강해집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신명나는 인생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설교를 들어도, 기도를 해도, 찬송을 불러도 신명이 나야 합니다. 그럴 수 없다면 그 심령은 죽은 심령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지금 예수님을 만나고 계십니까?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해요. ‘아무개야’ 하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샘에서 신령한 생명수를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심령에는 기쁨과 평강이 넘칩니다. 우리는 모든 염려와 무기력을 떨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연약한 것들이 강하여 지고, 모든 질병이 고침 받게 됩니다. 신명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역사가 지금 여러분들에게서 나타나길 축원합니다.

금세기 가장 유명한 치유의 목회자 아브라함 머슬로우 목사님은 "세계의 역사를 움직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그들의 신앙의 욕구가 충족된 사람이었다."고 말합니다. 여전히 갈급하십니까? 아직도 허전하십니까?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세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하고 계십니다. 지금 여러분들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성령의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서 신앙의 욕구가 충족될 때, 우리는 신명나는 인생을 살 게 될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말입니다. 이 놀랍고, 위대한 역사가 이 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서 일어나게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