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토) 사진그림묵상_꽃과 꽃 사이(김민수목사)
2026-10-16 21:51:50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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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꽃 사이
꽃은 하늘을 독차지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빈자리를 남겨두고 저마다의 자리에서 피어납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온몸으로 받아냅니다.
아름답게 산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차지하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 피어날 자리를 남겨두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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