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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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예수님의 부활은 생명을 내어준 기쁨의 소식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사건입니다. 이 소식은 아직 복음을 알지 못하는 네팔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할 중요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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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의 현실:
  인구의 97%가 예수님을 알지 못하며, 힌두교(85%)와 불교(10%)가 주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핍박을 받는 일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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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
  네팔 산간 지역의 100여 개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약 3,000명의 성도들이 2~3시간을 걸어 시가지 대학교 운동장까지 행진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이 행진은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핍박과 고난을 감수하겠다는 믿음의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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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생과 청년들의 섬김:
  선교센터 신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연합하여 예배 준비와 행진을 도왔습니다.
  이는 교회가 하나 되는 실제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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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준비 과정:
  1월부터 산간 교회들과 함께 준비해왔으며, 운동장 대관, 음향 장비, 의자, 티셔츠, 십자가 깃발, 차량 대절, 간식(물, 계란, 빵) 등을 마련했습니다.
  재정은 산지 교회들의 부활절 헌금과 외부 후원으로 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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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고백:
  종교법 개정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7년 만에 다시 열린 연합예배였으며, 참여 교회 수가 증가한 것은 교회 부흥의 증거입니다.
  정치적·사회적 상황이 어려워졌지만, 복음을 향한 열정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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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안내:

  
  
  
  
  • 국민은행 637010206871 (예금주: 허현일)
  
  
  • 후원 목적: 미션스쿨, 학생후원, 교회건축, 신학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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