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목) - 하늘씨앗향기_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김옥성 목사)
2025-09-10 22:24:20
묵상 관리자
조회수 23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밝았습니다.
내면의 그리스도와 하나 될 때,
그대는 사랑으로 땅에 단비를 내리고,
성령의 바람이 불며,
무거운 가슴을 상쾌하게 합니다.
또는 따뜻하되 태우지 않는 불의 혀처럼,
우리를 통하여
신의 사랑은 우주 끝까지 확장합니다.
고마운 하루입니다.
아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한 몸의 일부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손이라면, 누군가는 발이 되고, 누군가는 눈이 되고, 또 누군가는 심장이 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도 있고,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나만 중요하다고, 내 역할만 빛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어느 한 부분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작아 보이는 손가락 하나, 발가락 하나조차 없어도 삶은 불편해집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세상 속에서, 각자의 자리와 역할은 다르지만 그 모두가 주님께는 귀하고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은
“함께 있음”을 통해 온전해진다는 부르심입니다.
내가 다른 이에게 필요하고, 다른 이가 나에게 필요하다는 사실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세워주며, 하나 됨을 배우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길입니다.
오늘 하루,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다”라는 믿음을 품고,만나는 이들을 몸 된 교회의 소중한 지체로 바라보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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