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카데미하우스가 대대적인 공사로 굉음을 내는 것을 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제105회 총회 임원들과 총회유지재단이사회가 오래 동안 폐허로 방치되었던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연석회의를 가졌고 재개를 결의하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3년 전, 임차인과 계약을 맺고 본관 공사를 마쳤으며, 큰 기대감으로 시작하였지만,
약 일년 육개월 동안 정상 영업을 하다가 다시 휴업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그 즈음 아카데미하우스를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총회원들 가운데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너무나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총무 임기를 마치기 직전에 새로운 임차인을 찾아서 계약을 마쳤지만,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아카데미하우스는 ‘본관'은 물론, ‘내일을위한집’, ‘새벽의집’, ‘청솔사계’, ‘팔각정’,
그리고 ‘구름위의집’까지 6동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과 지금도 계속해서 수고하시는 총무님과 총회장님과 임원들,
그리고 총회유지재단이사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월,
“그랜드 오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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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5월 15일)에 수유리에서 모임을 마치고
아카데미하우스 공사가 얼마나 많이 진척 되었는지 보려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아직도 공사가 한창이었고, 현장 책임자 말로는 하나하나 점검허면서
진행하려니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더 있어야 하지만, 모든 규정이나 허가 조건을 맞추어서
호텔과 연수가 가능하도록 숙박시설을 완비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았습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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