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예배

1912년 9월 1일 평양경창문안여자성경학원에서 설립된 예수교장로회 조선총회가 올해 1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충현교회에서 ‘‘하나님 앞에, 역사 앞에-다시 세상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한국장로교회는 지난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기념예배에 김은경 총회장님이 참석하여 2부 기념대회에서 공동으로 선언문을 낭독 하셨습니다. 

또한 오는 9월 4일 주일을 장로교총회 설립기념주일로 선포하고 한국장로교회 소속 전국 지교회들이 기념주일로 지키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