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 - 하늘씨앗향기_사랑의 선택!(김옥성 목사)
2026-09-09 22:32:02
묵상 관리자
조회수 48
하늘씨앗향 갈라디아서 5:13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사랑의 선택!
밝았습니다.
들숨
멈춤
날숨
멈춤
숨과 숨 사이
우리의 마음은
머무는 곳을 하나의 세상으로 빚어냅니다.
두려움에 머물면 세상은 불안으로 흔들리고,
사랑에 머물면 같은 세상에서도
평화의 길을 발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습니다.
참된 단합은
모두가 똑같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다름과 자유를 존중하며
함께 사랑을 선택하는 것,
우리가 한 분에게서 온 존재임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사랑 안에서 이루는 참된 하나 됨입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결정 앞에서
망설이고 두려워합니다.
그럴 때에는 지금의 불안보다
지나온 길에서 받은 은총을 기억해야 합니다.
막막할 때 길이 열렸던 순간,
필요한 사람을 보내 주셨던 일,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던 시간,
기도할 수 없을 때에도
말없이 지켜 주셨던 손길을 기억해 봅니다.
은총을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오늘의 선택을 믿음으로 내딛는 일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물어보십시오.
이 선택은 나를 사랑으로 이끄는가?
나와 이웃을 더 자유롭게 하는가?
두려움에서 나온 것인가,
사랑에서 나온 것인가?
오늘 우리는
지나온 길에 새겨진 은총을 기억하며
다시 사랑을 선택합니다.
분리보다 하나 됨을,
두려움보다 믿음을,
판단보다 이해를 선택합니다.
그 선택의 자리에서
자유 안의 참된 단합이 시작되고,
하늘나라는 우리 가운데
조용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늘도 우리는 받은 은총을 기억하며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선택하며
우리의 선택이 사람을 살리고 이어 주는
평화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http://www.prokhsd.com/gnu/bbs/board.php?bo_table=s5_4&wr_id=1161
http://www.prokhsd.com/gnu/bbs/board.php?bo_table=s5_4&wr_id=1161
1
2
3
4
5
6
7
8
9
10
...
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