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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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흘린 눈물의 이 미
2026-09-16 10:45:24
이선규
조회수   20

요셉이 흘린 눈물의 의미. 42:1-38

요셉의 말대로 드디어 온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든다.

흉년은 애굽 뿐 아니라 온 나라에 미쳤으므로 가나안에 거주하던 야곱의집도 양식을 구하 지 못하여 곤궁에 처하게 된다. 2절에 그리하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 하리라에서 그 상황이 어떠함을 짐작 하게 된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서 양식을 사올 것을 권하였는데 베냐민은 가지 못하게 한다.

드디어 20여년 만에 요셉을 만나게 되나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형들은 요셉을 알 아 보지 못한다. 그때 요셉은 형들을 시험하게 된다.

너희들은 나를 엿보기 위한 정탐꾼 들이라 으름장을 놓는다. (17)삼일이 지나 요셉은 형들 에게 이렇게 말한다. (19-20)형들은 살기위해 양식을 사러 왔지만 정탐꾼으로 몰리고 감 옥에서 3일간 고생을 하고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런 위기가 다가오자 형들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온다. (21)절 형들은 갑자기 시련이 다 가 오자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을 뉘우친다.

형들은 지금 애굽에서 겪는 시련을 통해 자기들의 과거를 돌아본다.

그리고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반성하면서 그때의 죄로 인해 오늘 이런 시련과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뉘우치게 된다.

진실로 회개하는 사람은 시련 속에서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는 자이다.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어떤 상황에서도 주 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들이다. 날아가는 새를 보며 주님의 섭리를 깨달으며 뭇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도 창조주의 숨결을 맛보게 된다.

본문에서 야곱의 절규를 보자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 없어 졌거늘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하는 도다. (36)야곱은 두아 들을 결코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도 하나의 아들을 잃지 않을까? 두려움에 쌓인다.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36)절 야곱의 아들들은 동생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은 지 20여년이 흐른다. 애굽의 양식을 관리하는 바로의 총리가 된 요셉은 형들을 즉시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서 요셉은 그들을 시험해 보려고 시몬을 인질로 삼고 그들의 자루에 돈을 넣고 그들을 도둑처럼 취급한다. 형제들은 두려워하고 당황한다. 야곱이 모든 일이 자기를 해롭게 한다 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는 잘못 안 것이다. 이 상황들은 단지 연속된 사건들의 한 부분으로 시므온을 야곱에게 돌려 줄 뿐만 아니라. 20여 년 전에 죽었다고 생각한 요셉과 재결합하는 일이 있게 된다. 때로는 우리도 이는 다 나를 해롭게 함이로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때가있다.

본문을 읽고 하나님께서 야곱을 위하여 하신 일을 보자.

야곱의 이야기가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8:28)그분안에서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도록 하자. 요셉은 형들을 만난 후 울었다고 한다. 20 여 년 전 그렇게 애걸을 해도 무자비하게 이스마 엘 장사꾼에게 자신을 팔았던 잔인한 형들을 모습 앞에서 이국땅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면서 부모 형제에 대한 그리움과 참기 힘들었던 분노의 분출 형들에게 복 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와 용서해야 한다는 사랑사이에서 갈등과 고민 팔려온 자신은 애굽의 총리인데 자기를 팔은 형들은 초라한 모습으로 곡식을 사러와 자기 앞에 머리숙여 엎드려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숨어서 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숨어서 우는 경우가 참 괜찮은 사람이다. 우리는 때로 사람들 앞에서 울 수 없어서 눈물을 감추고 숨기며 살아야 하며 때로는 베개를 적시며 밤새워 울고 싶을 때도 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눈물을 삼키며 홀로 울어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신앙인의 삶은 더욱 그러하다. 그리스도인 들은 눈물을 감추며 사람들이어야 한다. 나 혼자만 간직한 용서와 사랑을 해야만 하는 갈등 때문에 숨어우는 그리스도인 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한다.

세계 제1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프랑스의 자크티 thbaud)의 독주회가 열리던 어는 날 입장 료가 없어 연회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한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음악회가 끝난 후 관객들을 붙들고 소감이 어떠했습니까? 라고 물으며 간접 관람을 하고 흐르는 눈물을 남몰래 울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 청년은 세계적 음악가가 되어 자크 티보와 협연하는 감격적인 지휘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청년이 바로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라 고 한다.

둘째 드러낸 눈물

창세기 45장에서 요셉은 드디어 자신의 형들에게 자신이 누구임을 밝힌다. 그런 후 형들을 향하여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방성대곡을 한다. 감춘 눈물을 마침내 들어낸 것이다.

요셉이 시종들을 모두 밖으로 내 보내고 드러내고 울게 되는데 그 울음소리가 애굽의 궁중에게까지 들렸다고 한다.

드러낸 눈물을 통하여 형들의 불의함과 요셉의 억울함이 만나게 되었으며 형들의 근심과 동생의 용서가 한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남과 북이 드러내어 만나는 눈물이 있기를 기원 드린다.

너와 나의 담을 허물고 용서와 화해로 일치의 한 마당으로 울음을 이루기를 빌어 본다.

강 팍한 사람에게는 눈물이 없다. 그러나 깨어지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눈물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숨겼던 눈물을 드러내 놓고 그 눈물 속에서 사랑의 용서와 상대방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세째 아들의 눈물

죽은 아비의 시신 앞에 구푸려 울며 입마추고 울었던 요셉은 분명 눈물이 있는 사람이다. (50:1 그는 아버지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어 보존하고 (창ㅅ50:2)크게 애통하며 아비를 위하여 7일 동안을 애곡 했다. 요셉은 늙은 부모의 말이라고 무시하고 장례를 치르기도 전 에 분쟁이나 하는 오늘날의 아들이 아니었다. 요셉에게서 오늘의 냉혹한 현실을 보게 된다. 네째 섭섭한 눈물

요셉은 울고 또 울었다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후 복수 할 까봐 두려워하는 형들의 모습을 보고 요셉은 또 울었다. 이미 다 용서하고 17년 동안이나 같이 살아왔건만 아직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있는 형들이 섭섭하여 요셉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던 것이다.

우리는 상대를 사랑하고 용서 하다가도 상대가 나의 마음을 잘 몰라주면 낙심 하거나 포기 하고 돌아 서기도 한다.

잠언 28: 1절에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 하나라고 했다 요셉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가? 라고 한 말을 새겨보자. 내가 감히 하나님을 대신 하여 복수하리이가? 나는 결코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요셉이 흘린 눈물은 두려워하는 자에게 두려움을 없애 주는 눈물이요 소망을 주는 눈물 이었다. 한 동족이면서 적대시하는 남과 북이 함께 만나 눈물로 화해하고 함께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소원하며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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