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목교회는 은퇴하신 목사님 4가정이 모여서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매주일 주보를 만들고 예배에 한 목사님은 아코디언으로 예배 반주를 하시고 한목사님 부부는

찬양의 은사가 있어 절기에 따라 주일예배전 30분씩 찬송가 전체를 부르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45년 목회에 한번도 불러보지 못했던 찬송가를 원목교회에서 매 주일 부르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설교는 돌아가면서 말씀을 전하며 서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주님께서 건강과 은혜를

주시는 함 우리는 함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봄 수련회 여름 수련회 가을 수련회 겨울 수련회로 우리나라 팔도강산 구석 구석을 여행하면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가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원주에서 1박 2일을 지내면서 치악산 구령계곡을 산행하면서 즐기였고

소금산 케이불카를 타고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건너 둘레길을 돌고 마지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하산하여 대전으로 귀가했습니다. 영상으로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