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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2018년 제103회 총회에서 ‘성 윤리 강령’을 제정하여 선포하고, 각 교회와 노회에서, 그리고 신학생들과 목사 수련생 교육 과정에 ‘성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결의하여, 정의롭고 평등한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108회 총회는 성폭력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총회 총무와 여신도회 총무, 양성평등위원회 2인, 교회와사회위원회 2인 등 6인으로 구성하고, 전문인 4명을 위촉하였습니다.
전문인으로는 성폭력 관련 법률 자문 변호사 1인, 성폭력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인 1인, 성폭력 상담 및 교육 강사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