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목회 한마당은 쉼을 통해 회복의 영성을 채우고 생태 목회의 나눔을 통해 기장 ‘녹색교회’를 확대하고 교단을 생태적으로 변화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기장교단은 매년 생태목회 한마당을 통해 목회자들의 변화와 더불어 총회, 노회, 각 교회가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한마당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방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회복하는 목회영성”을 주제로 기후정의 실현 방법을 논의합니다. 또 “세계교회협의회(WCC) 기후정의행동 10년” 선언을 구체적인 실천방법으로 논의하고 우리교단의 기후 에너지 정책방향을 토론합니다.
생태기행으로 대표적인 녹색교회들을 탐방하여 녹색 선교와 목회를 공유합니다. 또 무등산 기슭 솔성수도원 생태기행을 통해 생태 영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번 생태목회 한마당을 통해 창조세계의 온정성을 회복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주제 :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회복하는 목회영성
- 일정 : 11월 17일(월)-11월 19일(수) / 2박 3일
- 장소 : 광주계림교회, 솔성수도원 (전라남도 화순)
- 주요 프로그램 : 이재명 정부 에너지 정책과 햇빛발전의 전망 특강 및 세미나, 광주지역 녹색교회 탐방 및 솔성수도원 생태순례, 무등산 생태기행
- 참가비: 5만원
- 주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후정의위원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 참가 신청 링크 https://bit.ly/2025생태목회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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