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토) 사진그림묵상_복수(김민수목사)
2026-08-14 23:58:10
묵상 관리자
조회수 9

복수
이른 아침부터 '복수'에 대한 묵상을 한다.
'오디세이아' 마지막 부분에
"이타케인들여!
그대들은 무시무시한 전투를 멈추고 더는 피를 보지 말고 당장 갈라서라!"
아테나의 말이다.
복수가 멈추는 것으로 오디세이아를 막을 내린다.
놀란 감독의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고,
원작과 다를 수도 있으니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이렇게 끝나지 않았을까?
마샤 C.누스바움의 '분노와 용서'라는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는 순간,
상대방은 낮추고 상대적으로 자신은 높인다는 것이다.
용서라는 것도 결국은 도덕적 우월감에서 오는 것이고,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분노와 복수가 이어가는
뫼비우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다.
천천히 읽겠지만, 아마도 이런 이야기들을 하려는 것일게다.
상대방은 낮추고 상대적으로 자신은 높인다는 것이다.
용서라는 것도 결국은 도덕적 우월감에서 오는 것이고,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분노와 복수가 이어가는
뫼비우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다.
천천히 읽겠지만, 아마도 이런 이야기들을 하려는 것일게다.
무조건적인 사랑, 이것은 신적인 사랑이다.
한계의 인간이지만 신적인 사랑을 흉내라도 내려고 해야
이 세상이 조금은 더 사람 살만한 세상이될 것이다.
그래서 힘들지만, 조건부 용서나 무조건적인 용서를 넘어선
무조건 사랑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추구한다는 것은 그렇게 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 세상이 조금은 더 사람 살만한 세상이될 것이다.
그래서 힘들지만, 조건부 용서나 무조건적인 용서를 넘어선
무조건 사랑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추구한다는 것은 그렇게 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맨날 바라보는 한강과 롯데타워.
파리에 가서 센강과 에펠탑을 안 보고 안 담을 수 없지 않나?
그냥, 그렇게 여행왔다 생각하고 계절따라 변하는
하늘의 변화에 기대어 오늘도 사진을 담다가,
팔각정 천정을 바라본다.
매일 와도 다 보는게 아니구나 싶다.
하늘의 변화에 기대어 오늘도 사진을 담다가,
팔각정 천정을 바라본다.
매일 와도 다 보는게 아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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