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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0일 (화)-로중_‘예수의 친구로서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살리라!’_이주형목사
2026-02-09 21:54:05
묵상 관리자
조회수   187

‘예수의 친구로서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며 살리라!’

1. 레위기 19:33 (구약 176쪽).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2. 요한복음 15:14 (신약 174쪽).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거류민은 동족에 속하지 않은 이로서 임시 거주자요 말하자면 신분으로 말하자면 정식 체류 권리를 갖지 못한 '나그네'이다. 그는 동네북처럼 어떤 불평불만의 해소창구로 활용될 수 있고 막 대해도 되는 이로 치부될 수도 있다. 학대를 받고 불이익을 당하는 이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래서는 안 된다. 그들 자신이 그 경험을 한 이들이기 때문이다(출 22:21; 23:9; 신 10:19).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는 행위다. 개구리 올챙잇적 서러움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를 자신들 중의 하나로 여겨야 한다(34절).
친구란 요한복음에서는 긍정적으로 쓰이는 친밀한 관계어이다(3:29; 11:11). 본문의 앞과 뒤 구절을 포함하는 단락에서 더욱 뚜렷해진다(13-15절). ‘황제의 친구’란 표현은 편(偏)이란 의미를 갖는다(19:12). [마태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친구여!’란 호칭의 경우 ‘야 이 사람아!’ 정도로 이해된다(20:13; 22:12; 26:50)]. 친구는 목숨을 주는 관계요 아는 것을 알려주고 말해주는 사이다. 예수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는 이로 산다는 것을 말한다. 진짜 친구는 그렇게 닮은 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더 높이 있다 여기고 더 힘이 세다고 생각될 때 더욱 주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지으신 분이 주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우리에게 보호와 사랑을 실천하도록 무거운 책임을 위한 조금의 힘이 주어져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대단한 권력을 쥐고나 있는 듯 위세를 부리고 지위를 과시하고 분노를 발산하고 성질을 부리며 자신의 천박함을 드러내려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살펴주고 돌봐주어야 할 이들을 함부로 대하며 그들을 착취하며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못된 윗사람으로 살아 자신의 인격을 더럽힘은 물론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없게 하시옵소서. 하늘 아버지이신 주님의 뜻에 따라 그리고 우리의 참 스승이며 목자이신 주님께서 보여주셨고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친구로서 작은 예수가 되어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86장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394장 (이 세상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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